'쩐당포' 손헌수, 사업실패로 '각서 사채'까지.."지금 생각하면 소름"[종합]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1.01.30 16:57 / 조회 : 1403
image
개그맨 겸 트로트 가수 손헌수가 SBS Plus '쩐당포'에서 과거 사채를 썼다고 고백했다./사진=SBS Plus '쩐당포' 방송 화면 캡처


개그맨 겸 트로트 가수 손헌수가 각서 쓰는 사채까지 쓴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SBS플러스 '쩐당포'에서는 '트로트로 돈 벌고 싶어요' 특집으로 손헌수,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손헌수가 사업실패로 사채까지 쓰며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돈을 벌고 싶다는 손헌수. 그는 쩐 담보로 자신의 드림북을 내놓았다. 두 번 입대하게 됐다는 사연을 전하면서, 군대에서 300권 독서를 하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드림북에 남기게 됐다고 했다. 드림북에는 제대 후 하고 하려고 한 여러 계획이 담겨 있었다.

이후 손헌수는 '현재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인가'라는 질문에 "저는 처음일 것 같은데"라며 "굉장히 힘들다"고 밝혔다. 그는 '드림북'대로 살면서 사업도 하고, 7년 정도 '한국의 주성치'가 되겠다고 영화감독에 도전했다고. 뿐만 아니라 4년 정도 사업을 하면서 빚도 많이 지게 됐다고 했다. 이와 함께 올해 목표로 빚 청산, 땅과 금을 매입하겠다는 목표가 있다고.

손헌수는 21살에 '허무 개그'로 전성기를 보내던 시절, 현찰로 외제차를 살 정도로 수입이 많았다고 했다. 20대 초반에 많은 수입으로 흥청망청 돈을 썼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이후 사업 때문에 사채까지 쓰게 됐다고 털어놓아 충격을 안겼다.

손헌수는 회사에 장기렌트를 한 차량이 4~5대였고, 홍대에 한강이 보이는 곳에 사무실을 차렸다고 했다. 고정지출로 5000만원이 나가면서, 숨이 턱턱 막히게 됐다고. 이에 사채까지 쓰게 됐고, 각서 쓰는 사채까지 썼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사채를 쓴 것에 "지금 생각하면 소름 돋는다. 절대 사채는 안 된다"고 했다. 또 "한 달 이자만 700~800만원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저번 달에 마지막 사채 잔금 마무리 됐다"고 밝혀 MC들을 안도하게 했다.

손헌수는 '쩐당포'를 통해 재무 목표로 땅, 금에 투자할 뜻을 보였다. 이에 전문가는 손헌수를 위한 조언을 해줬다.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이경호|sky@mtstarnews.com 페이스북

재미있고, 풍성한 방송가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