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PSG, 베라티-디알루 코로나 양성 확인… 바로 격리 조치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1.01.30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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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끝도 없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울고 있다.

PSG는 30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마르코 베라티와 압두 디알루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판정(감염)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두 선수는 결국 바로 격리 조치를 당했다. PSG는 베라티와 디알로 회복과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보건 규정을 따를 것을 강조했다.

유럽 지역의 코로나 감염 속도는 여전히 강하고 빠르다. 프랑스라 해도 다르지 않다. 프랑스는 현재 신규 확진자 2만 여명을 넘어갈 정도로 심각하다.

PSG는 당분간 베라티와 디알루 없이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두 선수 뿐 만 아니라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는 물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되는 등 PSG의 코로나 수난사가 계속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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