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
우영과 찬성이 노부부의 면모를 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우영과 찬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우영이 손님으로 찾아왔지만 진짜 주인공은 찬성이었다. 밤 늦게까지 이어진 곡 작업 때문에 우영이 늦잠을 잔 사이 최근 전역한 찬성이 그의 집을 찾았다. 자연스럽게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간 찬성은 아침부터 연어 솥밥부터 청국장까지 차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밥을 먹으면서 두 사람은 눈만 마주쳐도 미소를 짓는 등 오래된 노부부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뒤이어 턱걸이, 팔굽혀펴기 등 운동을 마친 이들은 컴백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2PM으로서 발매한 마지막 앨범이 2016년인 만큼 완전체로서 공백기가 5년을 넘어가고 있는 지금, 이들은 올해 완전체 컴백을 위해 누구보다 진심으로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