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사강 인스타그램 |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11세 연하 남편인 아이돌그룹 빅플로 출신 론으로부터 받은 명품 반지를 공개했다.
이사강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결혼 2주년을 자축하고 있다.
특히 이사강이 자신의 손가락에 낀 반지의 모습들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사강은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준 남자친구 너무 너무 고마워. 서프라이즈 이벤트. 선물도 고마워"라며 "사실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이자 사건은 남자친구와 결혼한 거"라고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이와 함께 해시태그에는 #결혼기념일 #벌써2주년 #여기반지하나추가요 #열손가락다채울란가 등의 문구가 더해졌다.
/사진=이사강 인스타그램 |
/사진=이사강 인스타그램 |
/사진=이사강 인스타그램 |
이사강, 론 커플은 11살 연상연하 커플로도 많은 화제를 낳았다. 결혼 이후 입대했던 론은 지난 2020년 10월 만기 전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