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이 오컬트 액션영화 '인사이드'에 출연한다. |
배우 마동석이 오컬트 액션영화로 관객과 만난다.
27일 영화계에 따르면 마동석은 자체 기획한 영화 '인사이드'(가제, 감독 임대희)를 올 상반기 촬영한다.
'인사이드'는 여러명으로 구성된 팀이 악령과 맞서 싸우는 오컬트 액션 영화. 연출을 맡은 임대희 감독이 마동석, 그리고 팀고릴라와 같이 시나리오를 썼다. 임대희 감독은 이번이 첫 연출이다. 마동석의 팀고릴라와 신생회사 노바필름이 공동제작한다.
'인사이드'는 올 상반기 촬영을 목표로 프로 프로덕션 작업이 한창이다.
마동석은 할리우드에서 마블영화 '이터널스'를 촬영한 데 지난해 '범죄도시2'와 '압구정 리포트' 촬영을 마무리했다. '범죄도시2'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 촬영은 일부 남아있다.
마동석 글로벌 액션영화 콘셉트 아트/사진출처=마동석 SNS |
한편 이날 마동석이 자신의 SNS에 올린 액션영화 콘셉트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수년 전부터 기획되고 있는 작품이다. 마동석은 SNS에 "새로운 액션 영화 준비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콘셉트 아트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