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문소리 "'세자매' 막내 장윤주, 보령서 배구공과 사투 중"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1.01.27 14:23 / 조회 : 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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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김선영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배우 문소리가 영화 '세자매'에서 호흡을 맞춘 막내 장윤주는 현재 보령에서 배구공과 사투 중이라고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코너 '특별 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세자매'에 출연한 문소리와 김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소리는 장윤주의 부재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막내가 장윤주로 탑 모델이었다. 지금도 탑모델인데 배우 출사표로 던졌다. 같이 오고 싶어 했는데 보령에서 '1승'이라는 배구 영화를 찍고 있다"고 말했다.

문소리는 "배구 공과 사투를 벌이고 있나 보더라. 부상도 있고, 고생하고 있는 것 같다. 여기 같이 못 와서 아쉽다고 서운한 마음을 전화로 주고 받았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DJ 김태균은 "이따 전화 연결 해보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문소리, 김선영이 출연한 영화 '세자매'(감독 이승원)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로 이날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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