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효진, '여신강림'으로 첫 솔로 OST 참여[공식]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1.01.27 10:22 / 조회 :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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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그룹 온앤오프 효진이 '여신강림'을 통해 데뷔 후 처음 솔로 OST를 부른다.


27일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기획 tvN·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스튜디오N) 측은 오는 28일 낮 12시 일곱번째 OST인 효진의 '오늘이 지나기 전에'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오늘이 지나기 전에'는 90년대 사운드를 재현한 신스팝(Synth-pop) 장르의 곡이다. 첫 눈에 사랑에 빠져 애타는 마음이 경쾌한 가사에 담겼다.

최근 '여신강림'은 임주경(문가영 분)과 이수호(차은우 분)의 풋풋하고 설레는 첫 연애 과정을 그리는 한편, 한서준(황인엽 분)은 임주경(문가영 분)을 향한 짝사랑의 마음과 감정을 삭히면서 '남사친' 케미를 선보여 설렘과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 가운데 새 OST인 '오늘이 지나기 전에'는 '여신강림'만의 통통 튀고 경쾌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들썩이게 만드는 밝은 에너지의 곡으로 완성됐다. 특히 가창을 맡은 온앤오프 효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OST를 선보인다는 점 역시 눈길을 끈다.


tvN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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