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kg 감량한 김형석 "혈압 정상..약도 끊었다"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1.01.27 09:34 / 조회 :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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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쥬비스


최근 21kg을 감량한 작곡가 김형석이 건강을 되찾은 근황을 전했다.

김형석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21kg 다이어트 후 건강검지했더니 혈압이 정상 수치가. 의사 선생님도 혈압약 그만 먹어도 된다고 하시고. 남은 혈압약 아까워서 마저 먹어도 되냐고 여쭸다가 등짝 스매싱 당할 뻔"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형석의 혈압 수치가 적혀있다. 최고 128mmHg, 최저 84mmHg로 정상수치와 근접하다.

앞서 김형석은 직업 특성상 잦은 야간 작업으로 야식과 음주 횟수가 늘어 체중이 94kg까지 증가했다고 고백했다. 이 때문에 건강검진에서 고혈압, 공황장애, 고지혈증, 지방간 등 질병 위험이 높다는 진단을 받고, 50대 중반을 넘어가는 나이에 건강을 걱정하며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형석은 "나이가 있기 때문에 무리한 운동이나 굶는 방법으로는 다이어트를 할 수 없었고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았다"며 한 다이어트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아 21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김형석은 지난 8일 포털 사이트 오디오 클립에서 운영하는 '김형석 피아노 뮤직테리피' 채널을 통해 'anti-stress'와 'lullaby'라는 두개의 피아노 연주곡 음원을 공개했다.

김형석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스트레스 관리와 수면이 다이어트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는 걸 알게 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연주곡을 발표하게 됐다"며 "다양한 스트레스 환경에 놓여 있고 불면증 등으로 힘들어 하는 요즘 사람들에게 앞으로도 다양한 곡을 통해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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