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최성국X박선영, 드디어 첫날밤 "자꾸 파고들어"[★밤TV]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1.01.27 06:15 / 조회 :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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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예능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불타는 청춘'에서 공식커플 최성국과 박선영이 첫날밤을 보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불청' 공식 커플 최성국과 박선영이 첫날밤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좁은 숙소에 최성국과 박선영이 한 방에서 함께 자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빙고게임을 끝낸 뒤 멤버들은 좁은 방 크기에 난감해 하며 어떻게 자야 할지 고민했다.

이에 최성국은 "여자 멤버들 중 한 명이 남자방으로 넘어와서 자면 되지 않겠냐"고 제안했고 결국 박선영이 남자팀의 방에서 자기로 했다.


이를 본 최성국은 능글맞게 "우리 첫날밤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튿날 일출을 보기 위해 채비를 하던 중 한 방에서 나오는 최성국과 박선영을 구본승은 "두 분 같이 주무셨냐"며 놀라서 물었다.

이에 최성국은 박선영을 가리키며 "얘가 자꾸 파고드니까"라며 파격 발언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최성국은 어이없다는 듯 웃으면서 계단을 내려오는 박선영의 손을 잡아주어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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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예능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선영이 최성국의 미래의 아내에게 질투심을 드러내는 장면 또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선영은 "연수야, 성국이의 미래의 와이프는 되게 쉽지 않을 것 같다"라며 말을 꺼냈다.

이에 이연수는 "와이프가 어리고 영악하고 똑똑하고 현명해야 돼. 알아서 척척 다 시켜주고"라며 대답했다.

이 말에 박선영은 "근데 어린데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이 있을까?"라며 괜한 걱정으로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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