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맛' 함소원, 진화 주식 투자 갈등..성민♥김사은 합류 예고[★밤TView]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1.01.26 23:57 / 조회 : 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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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진화 부부가 주식 투자를 놓고 갈등을 빚었다./사진=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캡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진화 부부가 주식 투자를 놓고 갈등을 빚었다. 반면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다정한 가족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가 친구를 대신해 편의점 일을 보게 됐다. 진화는 친구에게 계산 방법을 배웠지만, 실전에서는 제대로 계산을 하지 못하며 진땀을 뺐다. 결국, 계산을 잘못해 돌아온 친구에게 구박을 받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스튜디오에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가 최근 소비가 늘었다면서 불만을 토로했다. 그녀는 남편의 수입까지 자신이 관리를 한다고 했다. 더불어 부동산은 자신의 명의로 해놨다고 밝혀 다른 출연자들에게 핀잔을 받기도 했다.

또 함소원은 지난해 지출 내역을 점검했다. 1억 1640만원이 나왔고, 함소원은 충격을 받았다. 이를 두고, 스튜디오에서 시어머니 중국마마의 식대 지출이 컸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먹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다고.

함소원은 남편 진화가 집에 오자 잔소리를 늘어놓았다. 지난해 큰 지출을 두고 연거푸 쓴소리를 쏟아냈다.

진화는 함소원의 잔소리가 이어지던 중, 계속 걸려온 전화를 받으며 방으로 들어갔다. 이어 진화가 주식을 하고 있다는 게 드러났다. 이를 함소원에게 들키게 됐고, 진화는 얼마 안 했다고 했지만 300만원을 투자 해놓은 상태였다.

함소원과 진화는 주식 투자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었다. 진화는 친구 정보가 있다면서, 실패하면 공부를 한 것이라고.

이에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주식 투자 전문가를 찾아갔다. 두 사람은 전문가를 통해 투자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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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이필모가 아들과 놀아주는 모습./사진=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캡처


이밖에 이번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서수연의 일상도 공개됐다.

이필모는 아내 서수연이 일을 보러 나가면서 홀로 아이 보기에 나섰다. 서수연은 오빠의 레스토랑에 나가야 했던 상황. 서수연은 내심 걱정했지만, 이필모가 듬직함을 보여주면서 외출을 할 수 있게 됐다.

이필모는 책을 읽어주며 아들 담호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불을 이용해 아들과 놀아주면서 육아에 힘썼다. 이불 썰매에 담호도 좋아하면서 아빠와의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곧 이필모는 지친 기색을 보였고, 이를 알리 없는 담호는 아빠에게 계속 놀아달라고 했다. 이에 이필모는 매트를 이용해 미끄럼틀을 만들어 담호와 놀아줬다.

이후 이필모는 아들을 위해 요리에 나섰다. 특제 수제 짜장면을 만든 이필모였다. 이필모의 짜장면을 아들 담호가 맛있게 먹었다. 입 주변에 양념이 가득 묻히며 먹는 담호의 모습은 서수연이 영상통화를 통해 확인하기도 했다. 이 때 이필모는 "팔아도 돼"라면서 자화자찬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필모는 서수연이 없는 가운데, 아들의 목욕도 시켰고 이발까지 하면서 만능 아빠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후 이필모는 아들과 함께 외출에 나섰고, 인형뽑기 까지 하면서 아내와 함께 했던 인형뽑기 추억을 소환하기도 했다. 연형을 뽑은 후 이필모는 환호성을 질렀고, 이에 놀란 담호가 울기도 했다.

이필모는 아들과 함께 서수연을 만났고, 달달한 가족애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아내의 맛' 예고편에서는 성민-김사은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새로운 '아맛팸'으로 합류하게 된 두 사람은 어떤 일상을 공개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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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의 예고편에 등장한 성민-김사은 부부/사진=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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