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고 빠른 황희찬, 꼭 왔으면" 웨스트햄 팬들의 열렬 구애

심혜진 기자 / 입력 : 2021.01.26 19:24 / 조회 :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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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이 황희찬(25·라이프치히)을 노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웨스트햄 팬들의 반응은 어떨까.

영국 부트룸은 26일(한국시간) "웨스트햄 팬들은 클럽이 손흥민(29·토트넘)의 친구인 분데스리가 공격수에 관심을 보이자 각자의 반응을 쏟아냈다"고 전했다.

영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스(58) 감독이 세바스티안 할러(27)를 대체할 새로운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황희찬을 선택했고, 1월 임대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알려졌다.

황희찬은 올 시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지난해 7월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에서 이적한 이후 9경기를 뛰는 데 그쳤다. 특히 지난 11월 오스트리아에서 실시한 A매치 소집에서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인 것이 컸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황희찬은 극심한 코로나19 증세를 호소했고,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아 뛰지 못했다. 총 269분 출전하는 동안 1골이 전부였다.

매체는 "그러나 오스트리아에서는 달랐다. 잘츠부르크에서 4시즌 동안 총 125경기에 출전해 45골을 넣었다. 3경기 당 1골 이상을 기록한 것이다. 29개의 도움까지 더해 창의력이 있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10번 역할을 할 수 있다. 라이프치히가 그를 임대 보낼 준비가 되어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웨스트햄 팬들도 환영했다. "좋은 선택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선수다. 모예스의 선택이 옳다", "정말 원하는 선수다. 똑똑하고 아주 빠른 선수임이 분명하다"고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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