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첼시, 램파드 감독 전격 경질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박수진 기자 / 입력 : 2021.01.25 20:32 / 조회 :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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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 감독./AFPBBNews=뉴스1
첼시가 프랭크 램파드(43) 감독을 경질했다.

첼시는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성명을 내고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다. 램파드가 구단의 감독으로 이뤄낸 것에 대해 감사함을 갖고 있다. 하지만 최근 경기 결과와 성과는 구단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속적인 개선 방법을 찾은 끝에 결별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램파드와 갖은 구단의 레전드와 헤어지기 좋은 시간은 있을 수 없다. 오랜 숙고 끝에 어려운 결정을 했다. 경기력과 성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지금 이 시점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첼시는 이번 시즌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승 5무 6패(승점 29점)로 9위에 올라있다. 지난해 12월 20일 아스널에게 3-1로 패한 이후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부진에 빠졌다. 지난 17일 풀럼에 1-0으로 신승하며 숨을 돌렸지만 지난 20일 레스터 시티 원정 경기서 0-2로 완패해 램파드 감독은 경질 위기에 몰렸다.

지난 24일 2부리그(챔피언십) 소속 루튼 타운에게 3-1로 승리를 거뒀지만 첼시는 감독 교체를 단행했다. 후임에 대해서는 아직 구단의 발표는 없지만 토마스 투헬(48) 전 파리 생제르망 감독이 유력한 분위기다. 영국 디 에슬레틱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첼시는 티모 베르너(25)와 카이 하베르츠(21) 등과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한 독일 지도자를 찾았고 투헬 선임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첼시는 "새로운 감독에 대한 발표가 있을 때까지 구단은 이에 대해 더 이상의 언급을 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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