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폭행혐의' 아이언, 사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1.01.25 16:27 / 조회 : 38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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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에게 상해를 입혀 재판에 넘겨진 가수 아이언이 23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래퍼 아이언(28, 정헌철)이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안고 있다.

아이언은 25일 오전 10시 25분께 서울 중구 모 아파트 화단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후 인근 경비원이 아이언을 발견하고 신고, 구급차로 이송됐지만 결국 세상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오전에 아이언과 관련한 신고가 들어와 구급차가 긴급 출동했고 곧바로 이송에 들어갔다"라며 "사망 시각은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짧게 답했다.

아이언은 2014년 '쇼미더머니3' 준우승자로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아이언은 이후 여러 사건 사고에 휘말리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언은 2016년 대마초 관련 혐의로 적발됐으며 이후 혐의를 인정하고 재판을 받았으며 당시 집행유예 판결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아이언은 또한 2017년 전 여자친구 폭행 및 상해 협박 혐의로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아이언은 최근에는 2020년 자신에게 음악을 배우던 10대 소년을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기도 했다. 아이언은 당시 용산구 자택에서 룸메이트 A씨에게 엎드린 자세를 취하게 한 뒤 야구방망이로 수십 차례 때린 혐의로 10일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이후 아이언은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으며 자신의 혐의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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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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