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라비, 물 폭탄 콘서트서 복근 공개 "무대 찢었다"[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1.01.2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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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1박2일'방송 화면 캡처


'1박2일' 가수 라비가 물 폭탄 콘서트에서 복근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 4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2021년 새해를 맞아 멤버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소원 성취 다 이루소'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소원의 주인공은 라비였다. 앞서 라비는 지난 해 첫 정규 앨범을 발매했음에도 공연 한 번 제대로 열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표했는데, 제작진은 이에 라비를 위한 '물 폭탄 콘서트'를 준비했다.


라비는 매니저가 몰래 준비한 무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날 다른 멤버들은 마지막 곡에서 라비의 몸에 잔뜩 물총을 쏘며 잇몸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라비는 "너무 춥다"고 경악하면서도 복근까지 공격하며 화려하게 공연을 마쳤다. 공연을 마친 뒤 딘딘은 "기분이 좋다. 우리 이렇게 멋진 사람들이다"며 신나한 반면 라비는 "이건 여름에 하는 거다"고 답하며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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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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