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요정' 방탄소년단 지민, 멤버 생일 축하도 달콤하게..탄탄 팔근육까지 '자기관리' 끝판왕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1.24 09:06 / 조회 : 8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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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멤버 진의 생일을 축하하며 달콤한 '스윗가이'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방탄티비(BANGTAN TV)에 '웃음가득 진의 생일파티 현장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지민은 멤버 진에게 다정한 말과 행동, 눈빛으로 신인 시절부터 멤버들의 생일에 나서서 축하해주던 '생일요정'다운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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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지민은 "형 멤버 밖에 없죠?"라며 "당일 새벽 12시 40분에 문자를 보냈다"고 말해 멤버들의 생일을 꼭 챙겨오며 이번에도 어김없는 멤버 사랑을 보여줬다.


지민은 생일 소원을 비는 진의 모습을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본 후 "형 마지막으로 이거"라는 말과 함께 고깔모자 끈 장난으로 분위기 메이커 다운 '장꾸'매력을 선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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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지민은 자기관리 끝판왕의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심플한 검은색 라운드 반팔 티셔츠를 입은 지민은 탄탄한 팔 근육이 드러나 팬들을 놀라게 했다.

매번 멤버들의 생일이면 생일 축하 케이크를 직접 준비해 ‘생일 요정', '케잌 요정'이라 불리던 지민은 이번엔 진과 함께 미리 합석, 꿀 떨어지는 다정한 모습으로 축하한 것.

영상이 공개되자 "생일 요정 지민은 천사", "지민 눈빛에서 꿀 떨어진다", "눈빛과 팔 근육에 가슴 설레서 잠을 못 잘 것 같다", "지민이는 사랑을 나눠주러 온 천사" 등 팬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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