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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투비(위), SF9 /사진=스타뉴스 |
그룹 비투비와 SF9 측이 엠넷 '킹덤' 출연 여부를 논의 중이다.
22일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비투비가 '킹덤' 출연 섭외를 받았으나 내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SF9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이날 스타뉴스에 "'킹덤' 출연 제의를 받고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엠넷 '킹덤'은 '로드 투 킹덤'(Road to Kingdom)의 후속 프로그램이자 '퀸덤'(Queendom)의 남자 아이돌 버전. 남자 아이돌 그룹들이 'K팝 왕좌'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무대를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현재 '로드 투 킹덤' 우승자인 더보이즈를 비롯해 에이티즈, 스트레이 키즈가 출연을 확정했으며, 아이콘도 출연과 관련 최종 조율 중인 상황이다. MC는 동방신기로 확정됐다.
앞서 '퀸덤'과 '로드 투 킹덤' 모두 뜨거운 사랑을 받은 가운데, '킹덤' 출연팀을 둘러싼 K팝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킹덤'은 4월 1일 첫 방송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