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서정희 "어려움 겪고나서 母에 7년 거금 용돈"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1.01.22 08:55 / 조회 : 101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서정희가 이혼 후 효녀가 된 사연을 전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새로운 도약, 2021 효도는 나의 것'이라는 주제로 서정희, 서동주가 출연했다.

이날 서정희는 "나는 엄마한테 다정한 딸은 아니지만 충성된 마음이 있다"며 "내가 어려움을 겪고나서(이혼 후) 엄마한테 7년 동안 한 달마다 거금을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내가 어디를 가든지 엄마를 모시고 다닌다. 병원도 미용실도 같이 다닌다"며 "옷을 사도 엄마 옷, 내 옷 꼭 두 벌을 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서정희는 "오늘 내 이름이 효녀 명단에 추가로 올라야 할 것 같다"며 웃었다.
기자 프로필
한해선 | hhs4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