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비타민' 효연, 반려견 바바라 '아주 건강'..전현무 '결혼' 신호[★밤TView]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1.01.21 21:54 / 조회 :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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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예능 '펫비타민' 방송 화면


'펫비타민'에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반려견 건강 상태가 공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펫비타민'에서는 효연이 출연해 자신의 반려견 바바라(푸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연은 바바라의 건강 체크를 위해 기본적인 문진 검사와 촉진 검사, 안구 검사, 혈액검사 및 알레르기 검사, DNA 검사, 초음파 검사, X-ray 검사를 실시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나타난 건강 상태는 '초록불'이었다. 효연은 "솔직히 주황불을 예상했다. 건강해서 너무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수의사 이태형은 "현재 바바라의 건강 상태는 초록불이 맞습니다. 바바라의 무기력함은 건강상으로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다만 초음파 검사 결과 담낭에 찌꺼기가 조금 발견됐다. 식생활만 바꾸면 충분히 관리가 가능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천 수의사는 "바바라는 7세, 사람 나이로 49세 입니다. 노화로 기력이 떨어지기엔 젊은 나이입니다. 오랜 시간을 같은 공간에서 보내다 보니 익숙해서 무기력해진 것 같습니다"라며 "바바라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새로운 장난감으로 놀아주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날 출연한 효연은 "건강 검진을 받으면서 혹시나 적신호가 나올까봐 너무 불안했다. 오늘 초록불이 나와서 너무 다행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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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예능 '펫비타민' 방송 화면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전현무의 '결혼 신호'가 감지돼 눈길을 끌었다.

의사 여에스더가 전현무와 김수찬의 신년 운세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에스더는 "반려견 겨울이의 사주를 보며 MC들의 사주도 봐 왔다"며 전현무와 김수찬의 신년 운세를 말했다.

여에스더는 전현무를 향해 "올해 가을에 결혼운이 들어와 있다고 하세요. 그런데 결혼하면 자기 주장을 너무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라며 전했다.

여에스더의 말에 15살 연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과 열애 중인 전현무의 결혼 계획에 관심이 모였다. 전현무는 "이 사람들이"라고 하면서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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