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10살 연하 前야구선수 윤승열과 오늘(23일) 화촉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1.01.23 05:00 / 조회 : 9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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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영희(38)가 10세 연하의 전 야구선수 윤승열(28)과 화촉을 밝힌다.

김영희와 윤승열은 23일 오후 서울 강남의 모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9년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한 누나 동생으로 지내오다 이듬해 5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미뤄오다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치르기로 했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동료 코미디언 박영진과 이상훈이 각각 1부와 2부를 맡았고, 축가는 뮤지컬 배우 배다해와 김호영이 부른다.

결혼식 이후 두 사람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미 두 사람은 경기 김포 구래동에 신혼집을 마련해 같이 살고 있다.

김영희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과 윤승열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내용 등을 공개하며 결혼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김영희는 스타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주말 부부이긴 하지만, 이미 두 달 전부터 신혼생활을 하고 있었다"며 "(코로나19로) 시기가 이렇다 보니 여러모로 준비가 힘들었지만 어차피 둘이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실감이 잘 안 난다. 주위에서 결혼식 당일이 되면 더 정신이 없다고 하더라. 신혼여행 가면 느끼는 게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영희는 2010년 KBS 25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선발돼 KBS 2TV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친근하고 거침없는 캐릭터로 다양한 유행어를 만들며 맹활약해 그해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어 2014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여자 최우수상, 2014년 제5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 등을 수상했다.

윤승열은 2012년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선수생활을 했으며, 2019년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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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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