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지아 "로맨틱 코미디 하고파..상대역 박은석? OK"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1.01.21 15:45 / 조회 :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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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배우 이지아가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심수련 역으로 출연한 이지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지아는 '로맨틱 코미디를 연기할 생각 없냐'는 청취자의 물음에 "하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츤데레지만 허당기가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지아는 "사람들이 제 이런 모습을 잘 모르셔서 완벽하고, 여성스러운 역할이 어울린다는 얘기 많이 들었다"면서 "아직 다 안 보여드려서 그렇지 허당기가 많다"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DJ 신봉선도 "귀여움이 마스크를 뚫고 나온다. 이자아가 귀여운 걸 처음 알았다"고 이지아의 매력을 칭찬했다.


이지아는 '펜트하우스'에서 로건리(박은석 분)과 남다른 '케미'도 뽐냈던 바. 이지아는 '로건리와 잘되길 바란 시청자들이 많았다'는 말에 만족스러워했다. 이에 신봉선은 "로맨틱 상대역으로 로건리는 어떻냐"고 물었고, 이지아는 긍정적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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