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아끼던 제니퍼 천원에 입양보냈다"..팬들 깜짝[스타IN★]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1.01.21 09:32 / 조회 : 320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간미연 인스타그램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강아지 인형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간미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끼던 제니퍼를 천원에 입양 보냈다. 잘 키워주세요^^ #당근마켓 #첫판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봉투에 담긴 강아지 인형의 모습이 담겨있다. 실제 강아지로 착각할 만큼 정교한 모양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강아지인 줄 알았어요" "너무 강아지 같아서 오해할 뻔" "강아지 표정이 너무 리얼해요"라며 강아지로 착각해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팬들은 "어디서 구매하신 건가요" "제가 사고 싶어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남편 황바울도 "인형이에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오해를 미연에 방지했다.

한편 간미연은 가수 황바울과 2019년 11월 결혼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