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차은우, 찬희 죽음 '스폰서 배경'에 충격→교통사고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1.01.20 23:01 / 조회 : 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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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여신강림' 방송화면 캡처


'여신강림' 차은우가 정세연 죽음의 비밀을 알게 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는 임희경(임세미 분)이 이주헌(정준호 분)에게 진실을 추궁했다.

임희경은 이주헌에게 "어린 여배우랑 찍힌 사진 한 장 덮으려고 세훈이 학투(학교폭력) 기사 터뜨린 거 아니냐"며 "세연이(찬희 분) 죽고나서 일말의 가책이라도 느꼈으면 이런 짓 하지 말아야 했다. 저작권에 등록 안 돼 있어도 명백한 표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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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여신강림' 방송화면 캡처


이수호(차은우 분)가 이를 듣고 충격 받아 뛰어도망치다가 한서준(황인엽 분)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했다. 과거 이주헌은 여배우와 스폰서 사건이 발각되자 자신의 소속사 가수인 정세연의 학투 기사를 가짜로 터뜨렸고, 정세운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

이수호와 한서준은 동시에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고 응급실에 실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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