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데뷔 2주년, 내면적으로 성숙해졌다"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1.01.20 15:40 / 조회 :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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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그룹 체리블렛이 데뷔 후 많은 성장을 겪었다며 지난 2년을 되돌아봤다.


2019년 1월 21일 데뷔한 체리블렛은 2주년을 하루 앞두고 첫 번째 미니앨범'Cherry Rush'(체리 러쉬)로 돌아온다.

이날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지원은 "그간 실력도 발전한 것도 있고, 2년 동안 함께 있어 준 팬들, 멤버들, 항상 힘써주는 스태프를 챙기고 사랑하는 마음이 커졌다. 내면적으로 성숙해졌다"고 달라진 점을 말했다.

일본 출신 메이는 "데뷔 했을 때보다 한국어가 편해졌다. 그 부분에서 많이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속담을 배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체리블렛의 첫 번째 미니앨범 'Cherry Rush'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타이틀곡 'Love So Sweet'은 캔디보다 달콤한 사랑에 빠진 체리블렛의 사랑스럽고 당찬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캐치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 업비트 버블검 팝 '라팜파 (Follow Me)', 모던한 훅이 인상적인 업템포 곡 '폼 나게 (Keep Your Head Up)', 사랑에 푹 빠진 마음을 표현한 팝 댄스 곡 '멋대로 해 (Whatever)', 겨울에 듣기 좋은 포근한 감성의 미드 템포 곡 '종소리 (Ting-a-ring-a-ring)'까지 체리블렛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줄 다섯 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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