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미모' 방탄소년단 뷔, 삼성 전 세계 공계들도 반한 천상의 아름다움.."그저 너무 아름답다. 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1.20 08:48 / 조회 : 1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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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삼성 모바일 트위터


방탄소년단(BTS) 뷔의 비현실적인 '천상의 아름다움'으로 화제가 됐던 삼성 화보 사진에 전 세계 팬들뿐 아니라 삼성의 공식 계정들도 찬사를 보내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이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삼성 모바일은 신제품 언팩 행사를 진행하며 공식 SNS에 새로운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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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삼성 모바일 트위터


뷔의 예술 작품 같은 황홀한 옆모습과 갤럭시 버즈 프로, 갤럭시 S21 울트라 제품이 담긴 화보 사진 두 장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며 단숨에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탄성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조각 같은 완벽한 뷔의 화보는 '얼굴 천재', '화보 천재'임을 스스로 증명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전 세계의 팬들 뿐만 아니라 각국의 삼성 모바일 공식 트위터 계정 또한 뷔의 화보 사진에 앞다퉈 뜨거운 관심을 전했다.


'삼성 UK'는 한 팬이 갤럭시 버즈 프로를 착용한 뷔의 옆모습과 함께 남긴 답글에 "그저 너무 아름답다. 아"(Simply gorgeous AH), "그가 착용하니 너무 아름답다"며 화답했고, 하트 이모지 등으로 뷔의 미모에 찬사를 표했다.

또 한 팬이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까지 공개한 네 장의 삼성의 화보 사진 속 뷔와 함께 "사랑해 다 고마워 그리고 조금 미안해"라며 재치 있게 글을 게재했다. 삼성의 광고 영상 속 뷔는 치명적인 분위기로 체리와 입맞춤을 하고 있었고, 당시 전 세계 뷔의 팬들은 체리를 부러워 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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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삼성 칠레' 계정은 "우리는 이해 한다"고 답했고, 뷔가 만든 '보라해'라는 의미의 보라색 하트 이모지를 사용하며 뷔를 "최애"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삼성 우루과이'는 뷔의 사진을 빠르게 전하고자 공식 계정에 뷔의 화보가 담긴 언팩 행사의 휴대전화 캡쳐 사진을 그대로 올리는 귀여운 실수로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삼성 공계도 급했네. 귀여워”, “누구든 뷔를 보고 좋아하지 않을 수 없을듯”, “뷔는 타고난 것도 있는데 평소에 포즈나 표정 연습도 엄청나게 하나보다. 완벽하잖아”, “와 제품을 확실히 각인시켜주면서 모델까지 잘나오는 마법”, “와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저장을 부르는 화보 사진”, “뷔가 왜 화보 천재인지 알겠다. 액세서리 하나 없이 오로지 손과 시선 처리만으로 제품을 강조한다”, “뷔 보면 내 얼굴도 아닌데 자랑스러워. 뷔 보유국 만세”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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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연예국장 문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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