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박시연 "후회하고 깊이 반성..너무 죄송"[전문]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1.01.20 01:13 / 조회 : 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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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시연이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tndejrrh123@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박시연이 직접 재차 사과했다.

박시연은 20일 늦은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음주운전 입건에 대해 사과했다.

박시연은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습니다"라며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합니다. 저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도 너무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반성하고 반성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경찰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등에 따르면 박시연은 지난 16일 저녁 집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셨고, 17일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해 자차를 이용해 이동하다 접촉사고를 냈다.

당시 박시연이 운전하고 있던 벤츠 차량은 서울 송파구 인근 삼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려고 신호를 기다리던 아반떼 승용차의 뒷 범퍼를 들이받았고 이후 출동한 경찰차가 사고를 수습했다. 사고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반쯤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다행히 박시연과 피해차량 운전자 모두 크게 다치지 않았으며 경찰은 박시연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귀가시켰다.

한편 미스틱스토리는 "안 좋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운을 떼고 "차를 몰다 경미한 접촉사고가 있었고, 근처에 있던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응했으며, 그 결과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미스틱스토리는 "이유를 불문하고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게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박시연 역시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라며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

◆ 박시연 인스타그램 글 전문

박시연입니다.

제가 직접 사과하는 게 맞기에 저의 개인 공간에 조심스럽게 글을 올립니다.

먼저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습니다.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합니다.

저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도 너무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반성하고 반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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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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