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재재 "최근 연반인병 걸려..집 가는 길에 후회"[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1.01.19 23:28 / 조회 :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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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PD 겸 진행자 재재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연반인병 증세에 대해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연반인' 재재와 '독한 언니' 배윤정이 출연해 함께 퀴즈를 맞혔다.

이날 재재는 연반인병에 걸렸다고 말했다. 연반인병이란 반은 연예인, 반은 일반인인 상태를 말한다. 재재는 "집에 가면 후회한다. '그렇게까지 하지 않았어도 됐는데' 한다. 시키지도 않은 노래를 부르고 춤도 춘다"고 말했다.

MC 김희철은 "강호동이 좋아할 거 같다"며 칭찬했고 재재는 손사래를 쳤다. 그러나 곧 재재는 "김희철을 보면 노래하고 싶다"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김희철은 잠시 당황하다 합을 맞췄다.

MC 김희철은 "강호동과 곧 만날 거 같다"며 재재의 밝은 에너지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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