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배윤정 "임신 13주차..먹덧에 10kg 쪄서 우울해"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1.01.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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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안무가 배윤정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임신 사실을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연반인' 재재와 '독한 언니' 배윤정이 출연해 함께 퀴즈를 맞혔다.


이날 MC 송은이는 "2인분 출연하신 거다"며 말문을 열었다.

배윤정은 "작년에 결혼해서 지난해 9월에 시험관 시술을 했는데 너무나 감사하게 한 번에 임신이 됐다. 13주 차다"며 수줍게 말을 꺼냈다.

이어 "한 번에 되는 게 기적 같은 일이라고 하더라. 그런데 우울함도 같이 온다. 살이 계속 찌니까 안무가로서 활동을 잘 못 하고 입덧도 한다. 입덧보다는 먹덧이 왔다. 먹덧은 빈속이면 울렁거리는 거다. 10kg 쪘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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