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유포리아', 과테말라 아이튠즈 톱송 1위..52개국 1위 '글로벌 솔로 파워ing'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1.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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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Euphoria)가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식지 않는 솔로 파워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한국시간)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iTunes)에서 방탄소년단이 2018년 8월 발매한 'LOVE YOURSELF 結 'Answer''수록곡이자 정국의 솔로곡인 '유포리아'가 과테말라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앞서 '유포리아'는 음원 발매 이후 아이튠즈에서 총 51개 국가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날 '유포리아'는 과테말라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첫 1위에 오르며 52개 국가 1위 기록을 세우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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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리아'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도 2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등 여전히 뜨거운 글로벌한 인기 몰이 중이다.


875일 만에 2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유포리아'는 방탄소년단 전체 곡 최단 스트리밍 순위 중 7위를 기록하고 있다.

19일(한국시간)에는 '월드 뮤직 어워드'(WMA) 공식 계정이 "'유포리아'는 K팝 남자 아이돌 중 최다 스트리밍 된 곡, 가장 많이 팔린 방탄소년단 솔로곡,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최장기 차트인 한국 솔로곡,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한국 B-사이드 곡"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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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한편 '유포리아'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청량한 멜로디, 아름답게 뻗어 나가는 시원한 고음 그리고 정국 특유 맑고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공개된 지 2년 6개월이 다 되어가는 현재까지도 전 세계인들에게 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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