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밤' 이청아, 친어머니=하얀밤 마을 연구원 '충격'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1.01.18 21:36 / 조회 : 1739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tvN 드라마 '낮과 밤' 방송 화면


'낮과 밤'에서 이청아가 자신의 친어머니가 하얀밤 마을 관계자라는 사실에 충격받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낮과 밤'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와 제이미 레이튼(이청아 분)이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도정우는 제이미 레이튼에게 "조현희(안시하 분)가 누군지 아냐"며 말을 꺼냈다. 이에 제이미 레이튼은 그 하얀밤 마을 관계자가 자신의 친어머니라 밝히며 괴로워했다.

도정우는 "몇 십 년이 지났는데 하나도 늙지 않았더라. 그 공식을 적용했기 때문"이라 밝혔고 제이미 레이튼은 애써 힘든 기색을 숨기며 바람을 쐬러 나갔다.

건물 옥상에 바람을 쐬러 온 제이미 레이튼은 "나를 낳아준 엄마가 아직 살아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기억이 돌아오면서 엄마에 대해 기억이 나는데, 따스한 느낌은 아니었다. 광기. 그 눈빛에 서린 광기만 생각이 난다"며 엄마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