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이휘재, 이번엔 '마트 인증샷' 논란..'냉장고·물병 등반'[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1.01.18 13:49 / 조회 : 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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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이휘재, 플로리스트 문정원 부부가 이번엔 '마트 인증샷'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맘카페 등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정원이 2015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쌍둥이 아들이 한 마트의 냉장칸에 신발을 신고 올라가 있는 모습. 네티즌들은 문정원이 아이의 잘못된 모습을 여과 없이 자신의 SNS에 올렸다며 눈살을 찌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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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문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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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KBS


네티즌들은 "양파 같이 문제가 계속 나오네", "이런 인증샷을 아무 생각없이 올린다는 것도 참 엄청나네요", "잘못된 걸 알고 있더라면 안 올릴텐데", "저게 무슨 자랑이라고 인스타에 올렸을까요", "말리지 않고 사진을 찍어 올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중 마트에서 아이가 생수 더미를 밟고 올라가는 것을 이휘재가 보고만 있는 모습이 비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최근 이웃 층간 소음 문제를 일으켰다는 지적과 함께 과거 놀이동산에서 장난감 가격 32000원 미지급 논란에 휩싸였다. 문정원은 이에 사과한 후 모든 방송 활동과 SNS 활동을 그만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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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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