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문화창고 전속계약..전지현·서지혜 한식구[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1.01.18 11:19 / 조회 : 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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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김소현이 문화창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문화창고는 18일 김소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문화창고에는 전지현, 서지혜 등이 소속돼 있으며 tvN '사랑의 불시착',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등 여러 작품을 제작하며 드라마 제작사로서도 입지를 굳건히 했다.

아역배우부터 활동을 시작해온 김소현은 KBS 2TV '조선로코 – 녹두전'을 비롯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tvN '도깨비' 등 많은 작품을 통해 장르를 불문한 연기력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소현은 "새해를 시작하면서 좋은 소식을 알려드릴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참여하는 작품들에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현은 오는 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평강/염가진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가고, 상반기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이하 '좋알람')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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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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