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1984'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우먼 1984'는 17일 6388명이 찾아 1위를 기록했다. 누적 53만 4362명. '#아이엠히어'가 3549명이 찾아 2위를, '아이 엠 우먼'이 3204명이 찾아 3위에 올랐다.
'블라인드'가 2676명으로 4위, '화양연화'가 2595명이 찾아 5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말 극장가는 금요일인 15일 1만 9196명, 토요일과 일요일인 16일과 17일 각각 3만 5274명, 3만 2817명이 극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