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스 4-0 대파' 맨시티 2위로 점프…리버풀 4위까지 추락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1.01.18 06:08 / 조회 :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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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노스 웨스트 더비 무승부로 생긴 기회를 확실하게 잡았다.

맨시티는 18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열린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4-0으로 크게 이겼다.

맨시티는 전반 26분 케빈 더 브라위너가 우측에서 문전으로 정확하게 올려준 크로스를 존 스톤스가 헤더로 마무리해 기선을 잡았다. 맨시티의 공격은 멈출 줄 몰랐다. 무려 74% 볼 점유율을 앞세워 13개의 슈팅을 퍼부으며 추가 득점을 노렸다.

후반 들어 릴레이 득점을 퍼부었다. 후반 11분 일카이 귄도간이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서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점수차를 벌린 맨시티는 22분 스톤스가 재차 코너킥 상황서 멀티골에 성공해 3-0을 만들었다.

맨시티는 이에 그치지 않고 종료 2분 전 라힘 스털링의 쐐기골을 더해 팰리스를 4-0으로 제압했다. 대승을 거둔 맨시티는 10승(5무2패·승점 35) 고지를 밟으며 레스터 시티(승점 35)를 골득실로 제치고 2위에 안착했다.

맨시티가 시즌 초반 부진을 털어내며 선두 싸움에 본격 가세한 가운데 리버풀은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무승에 빠지면서 4위로 내려앉았다.

앞서 열린 리버풀과 맨유의 라이벌전은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리버풀이 17개의 슈팅을 시도하면서 공격을 주도했으나 마누라 스리톱의 침묵 속에 안방서 뼈아픈 무승부에 그쳤다.

최근 들어 공격 효율이 뚝 떨어진 리버풀은 결국 승점 33에 그치며 4위로 떨어졌다. 맨유(승점 36)도 승점 1 추가에 그쳐 달아나지 못했으나 선두를 유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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