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아내 육체미 과시, 권투선수 깜짝 변신

김우종 기자 / 입력 : 2021.01.18 00:01 / 조회 : 19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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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그의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 /사진=안토넬라 로쿠조 인스타그램
리오넬 메시(34·바르셀로나)의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33)가 권투 선수로 깜짝 변신하며 육체미를 과시했다.


영국 더 선은 "안토넬라 로쿠조가 개인 SNS에 복싱 연습을 하는 모습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영상 속 안토넬라는 잽싸게 주먹을 날리는가 하면, 상대방의 펀치도 가볍게 피하고 있다.

그녀는 "약 한 달 전부터 복싱 연습을 시작했다. 아직도 복싱을 배우고 있으며, 나는 정말 복싱을 사랑한다"고 SNS에 적었다.

더 선은 안토넬라에 대해 "자신의 몸매를 가꾸는데 굉장히 열중하며 멋진 몸매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시와 안토넬라는 동네에서 소꿉친구로 만나 오랜 기간 연애한 끝에 2017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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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넬라 로쿠조(오른쪽)이 복싱 연습을 하는 모습. /사진=영국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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