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정수 블로그 |
코미디언 이정수가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에 사과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정수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던 글이 캡처돼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글에 따르면 이정수는 과거 자신의 집에서 어른, 아이들이 홈파티를 열었다가 아랫집으로부터 항의 전화를 받고 다음 날 직접 사과를 했다.
그는 아랫집에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며 사과를 했고, 이웃과 관계를 회복한 과정을 전했다. 이정수는 이웃과 선물을 주고 받는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이정수의 사연은 최근 '이웃 층간소음' 문제가 화두로 오르면서 재조명 됐다. 최근 코미디언 이휘재와 플로리스트 문정원 부부, 안상태 가족이 층간소음을 일으켜 세간의 질타를 받은 바.
이정수는 지난 해 1층 집으로 이사를 갔다고 알려져 다른 연예인들의 층간소음 문제와 더욱 비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