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양준혁, 뒤늦게 전한 어머니 사랑.."행복하게 잘 살게요"[★밤TView]

이종환 인턴기자 / 입력 : 2021.01.16 22:23 / 조회 :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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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쳐
'살림하는 남자들2' 양준혁이 예비신부 박현선과 대구 본가를 찾았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박현선♥양준혁 커플의 본가 방문이 그려졌다.

김예린♥윤주만 부부는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김예린은 "아이는 가져야지 하면서도 걱정되는 게 한두개가 아니다. 아이를 낳아도 기댈데가 없다"고 걱정했다. 윤주만은 "오빠한테 기대라. 긍정적인 면만 보자"고 김예린을 다독였다.

본격적인 난임 검사를 위해 두 사람은 산부인과를 찾았다. 윤주만의 정자수는 정상 기준의 2배이며, 운동성도 정상 수치에 비해 탁월한 운동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예린은 나팔관 조영술 검사 중 심한 통증을 느끼며 걱정을 안겼다. 김예린의 난소 나이가 46~47세 정도라는 설명에 김예린은 "원래 나이보다 10살 많다"고 착잡함을 전했다. 의사는 김예린에게 "자연임신 가능성이 낮아 시험관 시술을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뜻밖의 아쉬운 결과에 김예린은 "내 탓인것만 같아 미안하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에 윤주만은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이가 없더라도 알콩달콩 살아가면 그게 선물이지 않을까"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정성윤♥김미려 부부는 주말 아침부터 육아 신경전을 벌였다. 정성윤은 아침부터 강아지 뒤치다꺼리에 시달렸고, 김미려는 그런 정성윤 때문에 잠을 자지 못했다. 정성윤은 "새벽까지 잠을 못잤다. 주말에는 아내가 돌보기로 약속했지만 안 지키는 모습에 화가 났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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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쳐


1시간 뒤 잠에서 깬 김미려는 무방비 상태인 집안 모습에 분노하며, 집안 분위기가 차갑게 얼어붙었다. 그 분위기에서 개그계 선배 김지선이 집을 방문했다. 김지선은 "둘째가 두 돌 됐다고 해서 선물도 줄겸 챙겨왔다"고 방문이유를 전했다.

아이 넷을 둔 김지선은 눈빛만으로 부부가 냉전 중임을 알 수 있었다. 이에 김지선은 "남편을 옆집 남자 보듯 해라. 노력을 상대방에게 어필해라"는 꿀팁을 선사했다. 이날 밤 김미려는 김지선의 미션으로 정성윤을 어리둥절하게 했고, 결국 서로의 속마음을 터놓고 화해했다.

한편 박현선♥양준혁 예비 부부는 양준혁의 방어 양식장을 찾았다. 두 사람은 방어를 뜰채로 잡고, 직접 회를 뜨며 '방어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양준혁은 거침없는 칼질로 방어 해체쇼를 선보이며 놀라움을 안겼다. 양준혁의 달라진 모습에 3살 터울의 둘째 형은 "이게 다 제수씨 덕분이다. 앞으로 자주 와달라"고 웃었다.

'방어 데이트'를 마치고 두 사람은 양준혁의 대구 본가를 찾았다. 올해 85세인 양준혁의 아버지는 막내 며느리를 반갑게 맞이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양준혁은 돌아가신 어머니에 "힘든 시절 뒷바라지해주셨다. 결국 여행 한번 못 보내줬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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