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현빈X손예진, 2021 결혼 예감 커플..40살 동갑내기[★밤TView]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1.01.15 21:52 / 조회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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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예능 '연중 라이브' 방송 화면


'연중 라이브'에서 현빈과 손예진이 2021년 결혼 예감 커플로 떠올랐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 40살 동갑내기 커플 배우 현빈과 배우 손예진의 열애 사실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2021 결혼 예감 스타커플'로 꼽힌 현빈과 손예진은 2021년 1호 커플로 열애설이 보도됐다.

이에 양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올해 연예계 1호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의 공통 취미인 골프와 동갑이면서 데뷔 시기도 비슷해 더욱 가까워 졌다고.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처음으로 일 이야기가 아닌 개인적인 이야기로 서려니 부끄럽다.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예쁘게 잘 가꿔가겠다"며 열대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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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연중 라이브' 방송 화면


과거 2019년 1월에만 두 차례 열애설이 났지만 당시 두 사람의 부인으로 열애설이 일단락됐다. 이후 현빈과 손예진은 드라마를 통해 재회했고 실제 연인 같은 케미스트리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급 한류 커플 탄생에 세계 팬들의 응원과 지지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한 배우 박은석이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석은 구호동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더러운 치아 디자인과 가발을 공개했다. 이어 "호동이를 처음 촬영하는 날 감독님이 캐릭터를 미리 보고 싶다고하셨다. 먼 거리에서 저를 보셨는데, 멀리서 이미 됐다고 가라고 하셨다"며 감독조차 대만족한 캐릭터였다고 말했다.

이어 로건리를 소화할 수 있었던 이유로 "7살부터 22살까지 미국에서 살았다"며 영어 실력이 유창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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