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류발효인협회, 콩의날 지정

채준 기자 / 입력 : 2021.01.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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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장류발효인 협회


한국장류발효인협회가 2월 2일을 콩의날로 지정했다.

콩은 우리나라에서도 최고의 식물성 단백질이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더욱더 친근한 전통 음식재료이며, Global(글로벌)적으로 댜양한 형태의 요리로 사랑 받고 있는 식재료다.


한국장류발효인 협회는 2월 2일을 ‘콩의날.로 제정하여 한국전통음식 및 발효식품 중심의 식재료 ’콩‘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 관심을 제고 할 계획이다.

한국장류 발효인 협회는 콩재배농가, 콩 가공농업인, 장류 발효인들과 시민들어 어우러져 체험행사를 각 시,도지부별로 진행하기로 했다.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언텍트로 두부만들기,고추장,청국장,된장만들기,장류 발효음식 조리 및 체험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주최는 한국장류발효인 협회이며, 주관은 한국문화예술명인협회,한국된장,고추장문화원,한국전통온열문화연구원,숲 힐링문화협회,국제코스모스클럽,남양주시민문화촌이다


한국장류협회 전병하 대표는 “한국의 장류문화는 우리민족의 ’얼‘과’혼‘이 깃든 한민족의 자존심이며,어려운 코로나 19 언택트 시기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범위에서 서구화 되는 식습관으로 우리 전통문화의 유구한 역사가 점점 퇴색되어져 가는 현상황에서 뜻을 같이하는 10만 한국 장류인들이 모여 된장의 힘과 고추장의 역동성을 바탕으로 간장보다 진한 한류의 진면목을 살리고자 협회 차원에서 행사를 계획하고 ’콩의 날‘을 제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기에 행사를 계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2021년 주요행사 계획으로는 ’코로나 19‘상황을 감안 전국장류협회 지정지부별로 ’콩의날‘로 제정하여 지역별로 정부 가이드라인에 맞춰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총괄본부는 송추 한국된장,고추장문화원이며, 광역시도별 1~2개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어 2022년에는 총괄본부를 중심으로 다양한 콩예술제,기념식,콩가공요리,장류발효체험으로 송추 된장고추장문화원에서 나눔축제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으며,각 지부별로는 행사장을 지정하여 본부와 ’콩‘관련 시민체험 한마당을 정부의 상황에 맞추어 진행할예정이다.

한국 전통음식,장류,발효음식전문인들과 콩생산자,가공자들과 함께하는 ’콩의 날‘에 관심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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