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블랙핑크까지..2021년 女솔로 컴백 대전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1.01.17 13:49 / 조회 : 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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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아이유, 청하, 현아, 로제, 리사 /사진=스타뉴스


2021년 연초부터 가요계 강한 여풍이 불어올 전망이다. 아이유를 비롯해 블랙핑크 로제와 리사, 현아, 청하 등 대형 여자 솔로 가수들이 컴백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고 컴백을 미뤘던 청하는 정규 1집 프로젝트 다시 가동한다. 그 시작은 19일 선공개 싱글 'X(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로, 청하가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표현한 곡이다.

지난해 청하는 'Stay Tonight' 'Play' '등 여러 차례 선공개 싱글들을 발표하며 쉴 새 없이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도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를 시작으로 2월 15일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케렌시아)까지 발매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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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EDAM엔터테인먼트


아이유도 오는 27일 신곡 'Celebrity'(셀러브리티)로 돌아온다. 이는 디지털 싱글 'Eight'(에잇) 이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자, 정규 앨범 발매 전 미리 공개하는 선공개 싱글이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곡을 "듣는 이들에게 활력이 될 만한 밝고 경쾌한 팝 사운드로 아이유가 처음 시도하는 장르의 음악"이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아이유는 지난 9일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올해는 오랜만에 정규 앨범으로 인사드릴 것"이라고 밝힌 바. 앨범에 대해 "어느 때보다 응원의 이야기를 많이 담고 있으며, 마음이 지치신 분들께 활기가 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은 음악을 들려 드리겠다"고 귀띔했다. 선공개곡에 이어 정규 앨범까지 어떤 음악들로 또 한번 음원차트를 집어삼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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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피네이션


현아도 건강을 회복하고 28일 신곡을 발매한다. 이번 컴백은 2019년 11월 발표한 'FLOWER SHOWER'(플라워 샤워) 이후 1년 2개월만이다. 당초 현아는 지난해 한 차례 컴백할 예정이었지만, 곡 발매 직전 건강상의 이유로 컴백을 미룬 바 있다.

컴백을 앞둔 현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차례 앨범을 준비 중인 모습을 공개해왔다. 특유의 섹시하면서 발랄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블랙핑크 로제와 리사도 솔로 출격을 예고했다. 아직 정확한 솔로 데뷔시기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소속사는 뮤직비디오 촬영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앨범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꾸준히 블랙핑크 멤버 전원 솔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온 가운데, 그 첫 주자였던 제니가 2018년 11월 발표한 'SOLO'(솔로)로 큰 인기를 얻었다.

나머지 멤버들의 솔로 활동은 블랙핑크는 글로벌 그룹으로 우뚝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협업한 'Sour Candy'(사워 캔디)를 비롯해 'How You Like That'(하우 유 라이크 댓), 'Ice Cream'(아이스크림), 정규 1집 'The Album'(디 앨범)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빌보드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K팝 걸그룹 역사를 새로 썼다. 이에 제니에 이어 솔로로 나설 로제와 리사는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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