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고기 인스타그램 |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유튜버 최고기(31, 최범규)가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남겼다.
최고기는 지난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왜 나의 인생은 인내해야 하는 삶인가"라고 적었다.
이어 "마음 같아선 모든 것을 다 털어버리고 싶지만 과거 내가 겪어본 상황에 털어버린 입장이 더 나쁘게 느껴졌기 때문에 그러하지 못한다"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최고기는 전 아내이자 유튜버인 유깻잎(29, 유예린)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 중이다. 최근 그는 방송에서 유깻잎에게 재결합을 제안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