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제보자 김상교, 효연 저격? "당신은 다 봤을거 아냐" 파장 예고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1.01.14 11:47 / 조회 :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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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닝썬 최초 제보자 김상교 씨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신당준비위원회의 범중도-보수통합에 참여, 지지할 것을 밝히고 있다.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 제보자로 알려진 김상교 씨가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을 거론하는 등 사건 당시 정황을 폭로하는 글을 게재하며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김상교 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효연의 DJ 활동 모습이 담긴 스틸과 함께 "그날 마약에 취해 침 질질 흘리던 여배우가 누구였기에 역삼지구대 경찰 두 사람이 클럽 내부로 들어가지도 못했는지. 그날의 VVIP 당신은 다 봤을 거 아니냐 효연아"라는 글을 게재하며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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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상교 인스타그램


김씨는 "그날 마약에 취한 여배우가 H인지 G인지 나를 클럽 내에서 마약에 취해 폭행한 사람이 승리 친구 그 약쟁이가 맞는지 너네는 알거 아니냐. 이제 슬슬 불어 얼마 안 남았어. 버닝썬 관련 연예인 수십 명인 거 언젠가 밝혀질건지, 아니면 제대로 불건지. 너희들 선택이야"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김씨는 또한 현재 버닝썬 관련 혐의로 재판에 참석하고 있는 승리도 언급하고 "광주의 아들 승리야 너의 전역 날만 기다리고 있다. 내 메모장에 너희 명단 다 있다. 나한테 평생 시달릴지 아는 거 하나씩 불고 사과하고 용서받을지 지금부터 니들 선택"이라고 경고했다.

김씨는 버닝썬 폭행 사건의 피해자로 시선을 모은 이후 2018년 11월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의혹을 폭로하며 사건의 중심에 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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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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