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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소리 / 사진=김창현 기자 |
영화 '세자매'의 문소리가 영화 홍보를위해 라디오 출근길에 나섰다.
문소리는 13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연을 위해 상암 MBC 스튜디오로 출격했다.
이날 문소리는 올블랙 패션에 블랙 마스크를 쓰고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시크한 패션에 밝은 미소가 보는 이를 기분 좋게 만들었다.
영화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세자매'의 주연이자 공동 프로듀서에 이어 '홍보 요정'으로 활발한 홍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문소리는 13일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와 21일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예비관객들과 소통 예정이다.
한편 '세자매'는 1월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