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맛' 박영선 장관, '최초' 타이틀만 세개...앵커→특파원[★밤TV]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1.01.13 05:50 / 조회 :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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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아내의 맛'에서 박영선 장관이 출연해 '최초' 타이틀만 세 번 가진 일화를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선 장관은 "MBC에서 아침 뉴스 앵커를 20년 간 했다.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아침 뉴스 여성 앵커가 됐다"며 밝혔다.

이어 김문수 전 의원을 인터뷰할 당시 "변절자 아니십니까?"라고 질문한 사건으로 앵커직에서 박탈된 일화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영선 장관은 그렇게 앵커자리에서 내려와 국제부로 자리를 옮겼지만 당시 김영삼 대통령이 방송사 사장님한테 "여성 특파원을 발굴하라"고 전한 말에 또다시 여성 최초로 MBC 여성 특파원으로 선정됐다고 털어놨다.

박영선 장관은 "미국 특파원 생활 중에 미국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던 남편을 만나게 됐다. 김영삼 대통령이 저한테 '잘랐더니 더 좋은 일이 있었다'고 얘기하셨다"며 남편을 만난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박영선 장관은 남편과의 데이트 일화를 소개했다.

당시 미국 LA에서 특파원 생활을 하던 박영선 장관은 "데이트 신청은 항상 남편이 먼저 했다. 저는 특파원 생활이 너무 바빠서 외로울 시간조차 없었다"면서 "제가 대한민국 최초의 미국 할리우드 공식 출입기자였다"고 밝혔다.

이어 "할리우드 배우 조디 포스터, 메릴 스트립, 스티븐 스필버그와 영어로 인터뷰했다"며 놀라운 이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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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영선 장관의 남편 이원조 국제 변호사의 모습 또한 공개됐다.

이원조 변호사는 "아내가 바쁜 스케줄 때문에 집안을 비우는 일이 많자 사진과 스케치를 취미 삼아 아내의 공백을 채웠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이원조 변호사의 수준급 드로잉 실력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편은 자신이 1년 동안 찍은 사진과 그린 스케치를 연말에 달력으로 만드는 취미를 가지고 있었다.

이원조 변호사의 그림을 본 실내 디자이너 제이쓴은 "재능이 없으면 절대 저렇게 못 그린다"며 감탄했고 출연진 또한 이 변호사의 그림 실력에 "저러다 피카소 되는 것"이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박영선 장관의 스케줄이 끝나길 기다렸다 경복궁 야경을 배경으로 박 장관의 사진을 찍어주는 이원조 변호사의 로맨틱한 모습이 그려져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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