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승빈 인터뷰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과 결혼 소식을 알린 배우 전승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전승빈은 2007년 KBS 2TV 드라마 '못말리는 결혼'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15년 차 배우다.
이후 KBS 1TV '근초고왕' '대왕의 꿈', KBS 2TV '일편단심 민들레', JTBC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MBC '나쁜사랑'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 종영한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시크한 순정남 피터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1986년생으로 36살인 그는, 1981년생 심은진과 4살 연상 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종영한 MBC '나쁜사랑'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