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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원더 우먼 1984' 포스터 |
영화 '원더 우먼 1984'가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2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 우먼 1984'는 지난 11일 3107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51만 228명을 기록했다.
2위는 재개봉한 '화양연화'가 차지했다. '화양연화'는 1위 '원더 우먼 1984'의 절반 수준인 1412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7만 7211명이다.
'마스터 존스'가 한 단계 상승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스터 존스'는 721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뒤를 이어 '조제'에는 679명, '도굴'에는 535명이 찾았다.
극장을 찾은 일일 총 관객수는 1만 782명이었다. 지난 4일 역대 최저 일일 관객수(1만 4518명)를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