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신성록, 본업으로 돌아간 뮤지컬 스타.."정지화면 아님"

이종환 인턴기자 / 입력 : 2021.01.1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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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집사부일체' 신성록이 뮤지컬 스타의 모습을 보여줬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역대급 뮤지컬 무대를 선보인 뮤지컬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뮤지컬 특집'으로, '집사부' 멤버들을 위한 뮤지컬 무대가 준비됐다. 이에 뮤지컬 배우 최정원, 차지연에 이어 신성록이 무대에 등장했다.

차지연과 함께 무대에 오른 신성록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넘버 '언제나 그대 곁에'를 열창했다. 다른 '집사부' 멤버들은 낯선 신성록의 모습에 숨 죽이며 무대를 관람했다.

신성록의 무대가 끝나고 '집사부' 멤버들은 열광했다. 차은우는 "미쳤다"를 연발했고, 김동현은 "노래 왜 이렇게 잘해"라며 놀랐다. 신성록도 퇴장하며 주먹을 꽉 쥐어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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