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이시영의 '일출 러닝'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영은 혼자 택시를 타고 한강에 모습을 드러냈다. 뒤이어 션, 이영표, 조원희와 차례로 모였다. 이시영은 "가볍게 10km 정도, 주 2회 이상은 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날 코스는 총 11km 일출 달리기 코스였다. MC 전현무는 "국가대표와 함께 나란히 달리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시영은 "션 오빠는 광복절 때 81.5km를 달렸다"고 답했다. 이어 러닝 크루 네 사람은 다리 아래서 일출을 감상했다. 이시영은 "다 끝나고서도 8시 정도밖에 안된다. 하루를 번 거 같은 느낌"이라고 '모닝 러닝'을 예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