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
지소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말 토크 ㅎㅎㅎ즐거웠어요 #랜선집들이 이층"이란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앞서 지난 6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정말 춥다. 집에서 저는 불멍 때리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지소연은 집 안 여러 곳을 소개하며 "(집이) 복층에 좁은 구조로 생겼다"면서 "아이템들을 뭘 놓느냐가 무드를 결정짓는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집이 진짜 좋다", "인테리어 대박", "부럽다",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소연, 송재희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