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
오윤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잘해보자~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윤아와 아들 민 군이 단란하게 식탁에 모여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는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아들 민 군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챙겨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모자의 뒤로 햇빛이 비춰 평범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스럽다", "항상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했으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아들 민 군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오윤아는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도 출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