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황제성, 직접 겪은 기이한 사건 "셀카 올렸더니 귀신 보여"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1.01.0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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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심야괴담회' 방송화면 캡처


'심야괴담회' 황제성이 귀신과 셀카를 찍은 것 같다고 말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서는 황제성이 겪은 기이한 현상을 공개했다.


이날 황제성은 자신이 겪은 괴담으로 "내가 SNS에 (셀카) 사진을 올렸는데, 이상준 씨가 '천장에 얼굴 거꾸로 달린 거 누구냐'고 댓글을 달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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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심야괴담회' 방송화면 캡처


황제성이 보여준 사진에는 한쪽 구석에 귀신의 형상이 보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화학자이자 SF 소설가인 곽재식 작가는 "사람은 파레이돌리아 현상이 있다"며 "사람은 어떤 물체를 봤을 때 사람 같은 형체를 인식하려는 본능이 있다"고 말해 황제성의 괴담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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